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프라이어 (문단 편집) == 개발과 보급 == 2005년 미국의 터보셰프 테크놀러지스(Turbochef Technologies)社 에서 관련 특허가 최초로 등록되었으며, 그 후 에어프라이어를 상용화할 방법을 찾아낸 네덜란드의 프레드 판데르베이(Fred van der Weij)는 발명가들과 소규모 회사를 세워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제품 개발을 [[필립스]]와 협력하기 시작해서 2010년 [[IFA]]에서 마침내 제품을 공개하게 된다. 필립스의 제품은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중국에서 저렴한 에어 프라이어 제품군(필립스의 약 30% 가격대)이 많이 소개되었고, 국내업체에서도 중국 OEM생산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는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상당히 다양한 에어 프라이어가 다수 출시되어 있다. 해외 경쟁 제품중 하나인 [[테팔]]의 에어 프라이어는 '액티프라이'라는 별도의 상표명을 가지고 있다. 열풍 건조로 음식을 익히는 방식은 동일하지만, 별도의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내용물을 알아서 섞어준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기존의 에어 프라이어는 요리에 따라서 조리 시간이 길어질 경우 수동으로 몇 번 뒤집어줄 필요가 있는데, 액티프라이는 그런 수고를 덜어주는 셈이다. 그러나 내장모터의 작동을 끄고 켤 수가 없어서 무조건 음식이 뒤집어지고 섞이기 때문에, 음식의 원형이 쉽게 망가질 뿐더러 가만히 놔둬야 하는 요리의 경우에는 이용할 수가 없다. 게다가 회전하는 부분에 단단한 음식물이 걸리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최근 나오는 에어 프라이어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구이 통닭|로티세리]] 기능, 즉 전기구이 통닭을 만들 때 쓰는 회전 기능을 탑재한 것도 나와 있으며 로티세리에 부착하는 그물 원통 등도 부속품으로 출시하는 추세다. 한국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제품이 가장 유명하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품이 가장 홍보에 적극적이기도 했고 가격도 필립스 등 외산제품 대비 저렴하게 책정되어 돌풍을 일으켰다. 2010년대 초반 초창기에는 점포별 한정판매를 수행하여 품귀 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에어프라이어 열풍이 거셌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마다 아침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자체를 [[코스트코/한국|코스트코]]와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 롯데마트, 홈플러스도 창고형 대형매장을 런칭하였으나 처참하게 실패하였다.]시킨 일등공신이 바로 이 에어프라이어다. 필립스가 원래 세계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데 한국에서만큼은 덕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PB 에어프라이어의 점유율이 가장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